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67 조회
- 목록
본문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주님께서 우리가 죄를 짓고 마귀에게 종노릇하고 있는 순간에도 우리와 함께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물론 이것은 하나님께서 죄를 짓는 우리와 “공범”이시라는 뜻이 아니다. 우리가 죄를 짓도록 내버려두시는 “방관자”시란 의미도 아니다. 다만 하나님께서는 우리 몸 안에 영원히 내주하시는 분이기에 우리가 죄를 짓는 바로 그 순간에도 우리를 떠나실 수 없는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죄 많은 우리의 육신을 참고 견디시면서, 때로는 슬퍼하시고 눈물로 중보하시는 가운데 우리와 함께하고 계신다.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순간뿐만 아니라, 우리가 주님께 죄를 짓고 주님의 이름이 우리의 죄로 인해 모독을 받는 그 순간에도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이다. 우리가 성령 안에 살면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산할 때뿐만 아니라, 우리가 육신의 정욕을 따라 살면서 육신의 썩고 구린내 나는 냄새를 풍길 때도 주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섰을 때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실지 모른다. “나는 너 때문에 그런 사악한 장소도 가 보았구나. 너로 인해 그런 사악하고 더러운 말과 음악도 들어보았구나. 너 때문에 그런 더러운 영상도 다 보게 되었구나.” 따라서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을 모시고 죄를 지으러 가면 안 된다. 주님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주님이 싫어하시는 일들을 행하거나 싫어하시는 범죄 현장으로 절대 발길을 옮겨서는 안 되는 것이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