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분 안에서 존재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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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를 운전할 일이 있을 때는 꼭 정비업체에 들러 이상 유무를 체크해야 한다. 자동차 한 대에 들어가는 부품 수가 보통의 경우 2만 5천 개가량 된다고 하는데 부품 하나라도 잘못되어 갑작스런 사고가 난다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도로를 달리다 보면 신형 모델의 자동차가 고장이 났거나, 심지어 고가의 수입차들도 견인차에 실려서 이동하는 광경을 종종 볼 수 있다. 항공기의 경우에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약 300만 개의 부품이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비행기 탑승객들 가운데 수백만 개의 부품에 이상이 없을지 불안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아마도 비행기 부품을 확인하는 정비사들을 알게 모르게 신뢰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몸은 어떤가? 인체의 혈관 길이는 약 120,000km로, 지구를 두 바퀴 반 돌 수 있는 길이이다. 하지만 심장을 떠난 피가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는 시간은 약 20초이며, 성인의 세포 수는 약 100조 개라고 한다. 그런데도 100조 개의 세포들이 제대로 돌아가는지 염려하는 사람이 있겠는가?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친히 인간의 생명을 관장하지 않으신다면 단 한순간이라도 이 땅을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물리적인 창조 세계에 개입하지 않으시고 그저 방관하실 것이라는 발상은 무지한 인간들의 착각일 뿐이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보이지 않게 돌보신다. 특히나 성도가 어느 때에라도 하나님께 모든 근심을 아뢸 수 있는 것은 그분께서 성도들의 삶에 관심을 가지시는 신실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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