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너희의 기쁨이라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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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감옥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빌립보서를 썼다. 그것도 “기쁨”이라는 주제를 반복적으로 기록했다. 투옥 자체가 달가운 일이 아니건만, 약 2천 년 전의 열악한 감옥 생활은 얼마나 더 기쁨과 거리가 멀었겠는가? 하지만 바울과 같은 모습이 그리스도인의 진면모이다. 그리스도인은 육신의 욕망이 충족되는 환경에서가 아니라 “오직 주 안에서” 온전한 기쁨을 누리기 때문이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 오늘 본문에서는 한걸음 더 나아가 그리스도인 자신이 다른 지체들에게 기쁨이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너희의 기쁨이라는 것이라.』 당신은 다른 형제자매로 인해 기뻐한 적이 있는가? 그 지체들도 당신으로 인해 기뻐하고 있는가? 시기하는 마음으로는 그런 기쁨을 맛볼 수 없다. 교만한 자세로는 지체들에게 기쁨을 줄 수가 없다. 나를 사랑하시고 나 또한 진정으로 사랑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되, 상대 그리스도인들 안에도 동일하게 계신다는 사실을 의식하고 상호 존중할 때 서로 기쁨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성도 각자에게 그분의 영을 주셨으므로 서로를 경시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경시하는 자는 사람을 경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그의 거룩한 영을 주신 하나님을 경시하는 것이니라』(살전 4:8). 그러므로 자신을 돌아보라. 당신과 지체들 사이에 얼마나 많은 기쁨이 오고갔는가? 오고가는 기쁨 속에 기쁨은 배가되는 것이다. 기쁨이 없는 만남이 교회를 무력하게 함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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