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면전에서 슬퍼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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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느헤미야서에는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의 비참한 상황을 듣고 마음에 슬픔이 가득한 내용이 있다(느 1:3,4). 마음은 얼굴로 나타나기에, 그 마음의 슬픔은 왕에게 포도주를 주는 순간에도 역력히 드러났다. 결국 아탁세르세스왕이 이유를 물었는데, 왕 앞에서 슬픈 표정으로 왕의 기분을 망치는 일은 큰 죄였다(느 2:2). 그리스도인은 “항상 기뻐하라.”는 명령을 받고 있다. 왜냐하면 영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천상에 함께 앉혀졌기 때문이다(엡 2:6). 『만왕의 왕, 또 만주의 주』(계 19:16) 앞에 있는 것이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예루살렘이 황폐해졌기에 마땅히 슬퍼해야 할 이유가 있었다(느 2:3). 기뻐해야 할 이유가 없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머리 위에 머물고 있던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으로부터(요 3:36)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은 사람이기에 늘 기뻐해야 할 이유가 있는 것이다. 지속되는 슬픔은 소망이 없는 자들에게나 어울리는 일이다. 성도가 주님과 동행한다면서 울고만 있는 모습이 옳다고 생각하는가? 지옥에서 건져 주신 분 앞에서, 안개처럼 곧 사라져 버릴 재산, 건강, 이성 등의 문제로 슬퍼만 하고 있는가? 그것이 바로 주님을 슬프게 하는 일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해 보라. 주님께서는 자기 앞에 놓인 즐거움을 위하여 온갖 모순들을 견뎌내신 것이다. 그런 분께 당신의 슬픔을 아뢰고 기쁨을 회복해야 하지 않겠는가? 주님은 자신의 피로 인치신 자녀에게서 기쁨을 보기를 원하신다. 이제 그만 눈물을 닦고 구원의 즐거움으로 인한 기쁨이 넘치게 하라(벧전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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