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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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생활 중 불만을 품은 청년이 스펄전 목사를 찾아와 자신이 속할 완벽한 교회를 소개해 달라고 했다. 스펄전 목사는 웃으며 말했다. “직접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런 교회를 찾거든 나에게도 꼭 알려 주세요! 나도 그 교회의 회원이 되고 싶군요. 그런데 혹시라도 그런 교회를 찾거든 형제는 절대로 그 교회의 회원이 되지 마십시오.” 청년이 의아해하자 스펄전이 다시 답했다. “형제가 그 교회의 회원이 되는 순간부터 그 교회의 완벽함은 깨지기 때문이지요.” 스펄전 목사의 답변은 완벽한 교회를 찾지 못하는 청년의 문제가 육신적인 기준으로 교회를 판단하는 청년 자신에게 있음을 시사한다. 바른 성경으로 진리의 지식을 가르치는 목자가 있고, 성경대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일들을 수행하는 교회라면,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인도하신 간증이 있다면 그는 최상의 교회를 찾은 것이다. 그렇다면 그는 “이 교회가 내게 어떤 대접을 해줄까”가 아니라 “교회를 세워 나가는 데 있어서 내가 어떻게 섬겨야 할까”를 고민해야 한다. 자신이 대접받기만을 바라고 작은 흠을 용서하려 하지 않을 때, 화평의 띠로 묶여야 할 교회는 균열이 생기고 이방인들의 모임과 다를 바 없게 된다. 마귀는 그 틈 속에서 유익을 취한다. 물론 저마다 성격도 천차만별이고, 세상에서의 지위나 살아 온 환경도 다르지만, 모두가 육신적인 눈을 감고 서로가 형제임에 눈을 뜰 때 크고 작은 갈등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같이 섬긴다면, 바로 그가 “완벽한 교회”의 “완벽한 성도”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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