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위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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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와이글(Charles F. Weigle, 1871-1966) 목사는 열두 살에 구원받은 후 자신을 향하신 하나님의 소명이 복음 전파자의 길임을 깨닫고 이후 목회자의 길을 걷다가, 플로리다주에 있는 침례교회와 관계를 맺고 여러 지역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순회설교자가 된다. 그 당시 와이글 목사는 오랫동안 사귀어 오던 여인과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때였다. 하지만 순회설교자로서 집을 비우는 일이 자주 반복되고 그날들이 길어지자 부인은 이를 견딜 수 없어 했으며 급기야 딸을 데리고 집을 떠나 버렸다. 부인과 딸을 너무도 사랑했던 와이글 목사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는데 심적 고통이 얼마나 극심했는지 끝내 세상과 이별하려고 바위 위에 올라 뛰어내리려던 순간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지금까지 너를 사랑하고 돌본 내가 너의 앞날도 돌보지 않겠느냐?” 그때 와이글 목사는 주님이 여전히 자신을 사랑하고 지켜주신다는 것을 깨닫고 이제는 오로지 주님만을 위해 살겠다고 생각하며 찬송시를 짓는다. 그 찬송이 바로 「예수를 위해 삽시다」(<영광을 주께>, 349장)이다. “주님이 내게 계시니 시험이 와도 겁 없네. 기쁨의 근원 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날마다 주를 섬기며 갈수록 주를 사랑해. 주 안에 항상 살면서 딴 길로 가지 맙시다.”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오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잡아 주셨나이다』(시 73:23). 여러 가지 시험에 빠져 고난 가운데 처하더라도 그것을 기쁨으로 여기고(약 1:2) 낙담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바라는 당신을 강건하게 해 주실 것이다(시 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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