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영적 체질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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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은 군복무 중이었다. 군 생활 중에도 삶에 변화가 찾아왔지만, 제대 후 고향집에 머물 때에도 그 일은 계속되었다. 난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를 통해 팝송을 처음 알게 되었다. 거기에 푹 빠진 후부터는 얼마 안 되는 용돈을 팝송 테이프를 사는 데 써 버렸고, 공부할 때나, 길을 걸을 때나, 그 무엇을 할 때에도 내 입에서는 팝송이 떠날 날이 없었다. 그랬던 내가 예수님을 믿고 제대하여 고향에 돌아왔을 때에는 그 모든 것이 혐오스러움을 알게 되었다. 그들의 가사를 보고는 기겁을 했고, 그런 쓰레기를 듣고 불러 왔다는 것을 알고 분노가 치밀었다. 그래서 그 많던 테이프들을 과감히 노끈으로 한데 묶어 쓰레기통에 버려 버렸다. 아직 영적으로 어렸던 나로서는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다는 표현이었다.


  구원받은 이후 그리스도인은 많은 영적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과거에 사랑했던 것들이 죄라는 강한 찔림이 있기 때문에 입에 담거나 동참하는 것을 원치 않게 된다. 또 이전에는 전혀 원치 않았던 것들을 자원하여 기쁘게 행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그리스도인의 영적 체질이 옛 사람에서 새 사람으로 새롭게 변화되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한마디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들을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들을 미워하게 되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이 일은 그가 성장할수록 그 정도와 깊이를 더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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