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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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을 상실하면 빛을 잃어버린 것과 같아서 삶은 곧 어둠이 된다. 인생에서 밝음을 잃어버린 것인데, 그래서 사람이 시력을 잃고 앞을 못 보면 실명(失明)했다고 한다. 시력은 육신의 노화와 함께 퇴화하는 부분이다. 흔히 노안(老眼)이라 부르는데, 나이 사십이면 노안이 시작되므로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으며 시력 관리를 해 줘야 한다. 시력이 해가 지날수록 좋아진다면 얼마나 좋겠는가마는, 하나님께서 죄로 저주하신 이 육신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모든 것이 삭고 낡고 병들며 죽어갈 뿐이다(전 12:3-7). 존 뉴턴의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의 1절 끝부분은 “광명을 얻었네”로 번역되어 있는데, 원작은 “Was blind but now I see”이다. 즉 “나 이전엔 눈 멀었으나 지금은 봅니다”이다. 존 뉴턴은 구원받은 후 영적인 것들을 보게 된 것에 감사드린 것인데, 이전에 보지 못한 성경의 진리를 그리스도인이 된 후 보게 된 것에 감사드린 것이다. 영적 소경에게 시력이 생겨 영원한 것을 보게 되었으니 어찌 기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자기가 얻은 영적 시력에 “노안”이 오는 성도들이 있다. 이 영적 노안은 성도 자신의 속 사람이 날마다 말씀으로 새로워지지 않기에 발생한다(고후 4:16).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는 속 사람을(롬 7:22) 말씀으로 매일 새롭게 해 주면 속 사람의 시력은 날로 좋아지지만, 그렇지 않으면 정반대가 되는 것이다. 선악을 분별하는 시력이 점점 떨어지다가 마침내 실명하여 영적 분별력을 완전히 상실한다. 어떤가? 당신의 속 사람은 날마다 새롭게 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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