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군사의 임전 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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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 25년(1592년) 4월, 일본이 조선을 침공할 때 경상우수영을 책임진 원균은 멀리서 다가오는 조선 어선단을 왜군으로 착각하고 황급히 조선 전함 바닥에 구멍을 내어 가라앉혔고, 무기들도 바다에 내던지며 수군을 해산시켰다. 왜군에 대한 극도의 공포심에 전쟁사에 큰 오점을 남긴 것이다. 지상의 전쟁사를 보면, 대군으로 승리한 사례보다 소수 정예의 준비되고 정신적으로 연단된 군대가 승리한 경우가 더 많다. 전쟁에 승리한 군대는 늘 사기가 충천해 있고 승리하고자 하는 의지가 높았던 것이다. 수적으로나 무기로나 지형적으로 불리해도 그들이 결코 잃지 않았던 것은 “결사 항전”의 정신이었다.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받은 그리스도인은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죽음을 불사하는 용사여야 한다. 배교하고 패역한 세대에서 불러냄을 받은 영적 군사는 마지막 날들의 매우 어려운 시기를 행군하며 전쟁을 치르고 있기 때문이다. 진리가 땅에 떨어진 세대에 살면서, 거대한 마귀들의 진영을 보고 마음이 녹아내려서 주저앉으면 원균처럼 될 수밖에 없다. 마귀는 성도가 싸워 보기도 전에 좌절하고 포기하게 만들려고 온갖 불안과 공포심을 조장하는데, 이 심리전에 노출되고 붙들려 버리면 백전백패하고 마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군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주를 신뢰함으로 마음의 평안을 얻는 것이다. 믿음과 평안으로 충만해지면 지레 겁먹고 줄행랑칠 쪽은 마귀들이다. 그러니 겁먹지 말고 주님을 신뢰함으로 담대히 싸우라. 영적 군사의 임전 태세를 항상 유지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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