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영적인 사람의 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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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오감(五感)은 뇌와 연결되어 있어 유아기에 감각들을 자극하는 것이 두뇌 계발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사람마다 천차만별이지만 감각은 훈련을 통해 발달할 수 있다. 최근에는 물을 감별하는 직업인 “워터 소믈리에”까지 등장해 물의 미묘한 점성과 맛을 가려낸다고 한다. 그러나 오감 훈련이 필요한 것은 우리 몸만이 아니다. 사람은 그리스도의 피로 양심이 씻겨진 뒤 영적인 일들에 대한 감각을 갖춰야만 하는데, 성경은 거듭난 성도들에게 말씀을 사용하여 감각들을 단련하라고 권고하신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빛의 천사로 가장한 마귀가 선과 악을 뒤바꾸어 놓은 곳이기 때문에(사 5:20) 성도에게는 예민한 영적 감각이 절실하다. 말씀의 젖과 꿀, 빵, 사과, 고기를 골고루 먹고 자라 영적 감각을 발달시킴으로써 표면적인 일 뒤의 영적 세계까지 통찰하는 “시각”과 성령님의 미세한 음성을 듣는 “청각”을 갖춰야 한다. 또 잘 단련된 “후각”으로 모든 일에서 죄의 냄새를 기가 막히게 맡아야 한다. 죄의 냄새로부터 피한 그에게서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겨나게 된다. 마귀가 교묘하게 영의 양식인 성경을 왜곡할 때에도 영적 “미각”이 발달한 성도는 그것을 맛보고 어떤 말씀을 택해야 할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또 항상 “촉각”을 곤두세워 하나님과 긴밀히 밀착된 교제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몸의 훈련은 유익이 적지만 경건은 현재와 미래에 생명의 약속을 소유하게 한다(딤전 4:8). 영적 감각들을 단련하여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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