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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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는 송편을 빚는데 그 모양이 반달형이다. 송편은 원래 소나무 송(松)에 떡 병(餠) 자를 써서 송병이라고 불렀으며, 후에 변하여 송편이 된 것이다. 이때 “편” 자는 한자가 아니라 순우리말이다. 송편을 빚는 과정을 보면 멥쌀 반죽 안에 소를 넣고 접기 전에는 온달 모양이고, 다 빚으면 반달 모양이다. 주변 국가들도 중국은 중추절이라 하여 월병(月餠)을 먹고, 일본은 중추명월이라 하여 츠키미당고(月見團子)를 먹는다. 보름달 모양의 월병과 츠키미당고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달(月)을 기념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 일본 모두 잘못된 달 숭배 사상으로 떡을 빚어 먹는 것이다. 성경에서 달은 숭배의 대상이 아니라 태양과 함께 영원히 존재하는 피조물로 묘사된다. 본문 말씀은 『그의 보좌』 곧 다윗의 보좌를 언급하는데, 그 보좌는 예레미야 3:17에서 『주의 보좌』라고 불린다. 이 보좌는 다윗의 지상 보좌이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취하실 바로 그 보좌이다(눅 1:32,33). 주님께서는 본문의 보좌가 『영원히 견고하게 서리라.』고 말씀하시는데, 주님 앞의 태양과 달처럼 영원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말하자면 이것은 태양과 달이 요한계시록 21장에 나오는 영원 세계에서의 “새 하늘”에도 존재할 것임을 뜻한다. 『어린양』께서 새 예루살렘의 빛이시므로 태양과 달이 “그 안에서 비칠 필요가 없을 뿐”이지(계 21:23) 이 두 광명들은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다. 태양이 상징하는 주님께서 영원하시고(말 4:2), 달이 상징하는 교회가 영원한 것처럼(솔 6:10), 이 두 광명들 역시 영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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