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자들을 부르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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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의 후보로 등장하기 전까지 에스더에 관한 정보는 『아버지도 어머니도 없었음이더라.』가 전부이다. 후에 자신의 동족을 위해 죽어야 한다면 죽겠다는 각오로 왕 앞에 나갔던 에스더는 어떻게 그런 담대한 믿음을 갖게 됐을까? 필자는 이에 대한 답도 본문 말씀이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에스더와 같이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크게 쓰신 사람들 대부분은 무엇인가가 부족했는데, 거기에는 그분의 의도하심이 있었다. 아브라함에게는 아들이 없었고, 요셉에게는 어머니가 없었으며, 바울은 병약하지 않았던가? 에스더도 일찍 부모를 여의는 고난을 통해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것들을 풍성하게 주시지만, 동시에 우리 각자에게 없음을 허락하는 분도 주님이시다. 건강, 재능, 돈, 의지할 사람... 나는 원하지만 주어지지 않은 것들은 바로 그 결핍이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즉 그런 부족함을 통해 모든 것이 되시는 주님과 더 깊이 교제하며 그분만으로 만족함을 배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가 그 부족함을 통해 모든 것 되시는 주님을 만나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하신다. 이 사실을 기억하고 더 이상 나에게 없는 것들로 불평을 쏟아내지 말라. 그것이 나에게 최선이기에 허락하지 않으심을 믿고 주님을 바라보라. 바로 그 점으로 인해 주님을 더욱 의지하고 주님께 나아간다면 내게 모든 것이 되시는 주님만으로 만족하는 법을 배워, 그 귀한 진리로 이 믿음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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