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사람의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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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살고 있는 나비는 무려 1만여 종에 달한다. 그중 40분의 1인 250종 정도가 우리나라에 서식한다. 신기한 사실은 나비들의 애벌레가 먹는 먹이식물이 각기 다르다는 것이다. 예컨대 기생나비 애벌레는 갈퀴나물을, 각시멧노랑나비 애벌레는 갈매나무 잎을, 갈구리나비 애벌레는 섬갯장대 잎을, 뿔나비 애벌레는 팽나무 잎을, 돈무늬팔랑나비 애벌레는 기름새 잎을 각각 먹이식물로 삼아 나비가 된다. 진화론은 흔히 “생물은 생활환경에 적응하면서 단순한 것으로부터 복잡한 것으로 진화하며, 생존경쟁에 적합한 것은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것은 도태된다는 학설”이라고 정의된다. 결국 원시생명체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여 그 결과가 오늘의 생물상이라는 이야기인데, 결국 진화론적 견지에서 보면 식물이든 동물이든 현재 존재하는 모든 생물들은 진화에 의한 “최선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나비의 애벌레들이 먹고 자라는 먹이식물들은 왜 해마다 자신이 손상되고 먹히는 먹이식물로밖에 진화하지 못했는가? 그것도 무려 1만 종의 먹이식물들이 1만 종의 나비 애벌레들에게 똑같이 자신의 몸을 헌신적으로 먹여야 한다는 사실은 진화론으로는 명쾌히 설명이 되지 않는다. 이런 점은 잡식성인 사람과 그 먹이가 되는 식물과 동물의 관계에서도 절로 명백해진다. 누군가, 곧 성경의 하나님께서 식물들과 동물들을 조화롭게 창조하신 것이다(전 3:11). 사실이 이러한데도 부득부득 진화론이 옳다고만 고집한다면, 그는 실로 어리석은 사람의 전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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