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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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 년 전, 서울 “금천구”에서는 주택가 뒷골목이나 이면도로 등, 사람들이 상습적으로 몰래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지역에 “양심의 거울”을 설치 운영한 적이 있다. 지름 1m 크기의 둥그런 거울을 벽에 부착하고 “당신의 양심”이라는 문구가 점등되게 했는데, 어떤 사람이 쓰레기를 몰래 버리려 하다가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양심의 가책을 느껴 쓰레기를 도로 가져가게 만든 것이다.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볼 때, 그 안에 투영된 “자기 양심”을 보게 한 것이다. “양심의 거울,” 곧 “마음속에 기록된 율법” 앞에서 “나는 죄가 없다!”라며 결백을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죄 가운데 타락한 이래로 모든 인간에게 “양심”을 주셨다. 그가 죄를 짓고 수치스러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써 주님을 찾을 수 있게 하시기 위한 조치였던 것이다. 그러한 부끄러움과 죄로 인한 고통을 당하면서도 하나님을 찾지 않고 있다면, 그의 양심은 심각하게 병들어 있는 것이다. 사실 양심이 화인 맞지 않는 한, 죄인들은 반드시 그의 양심을 찌르는 강력한 “경고의 말씀”에 반응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으로 나아오게 되어 있다. 특히 십자가 앞으로 나아온 죄인의 양심은 『성령을 통하여 흠 없는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히 9:14)를 통해 정결케 된다. 그래서 우리가 그 피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거리낌 없는 양심으로” 거룩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 “거룩하신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경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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