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의 문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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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아담 스미스 경이 팔레스타인 지방을 여행할 때였다. 어느 날 그는 한 떼의 양을 치고 있는 목자를 만났다. 목자는 밤이 되자 그에게 양우리를 구경시켜 주었다. 사면이 벽으로 둘러싸여 있었고, 들어가고 나갈 수 있는 작은 구멍이 하나 있을 뿐이었다. 스미스 경이 그 목자에게 물었다. “양들이 이 안에 있으면 안전한가요?” “물론이죠.” “하지만 통로만 있을 뿐 그것을 막는 문이 없지 않소?” “제가 곧 문인걸요. 양들은 안에 있고 그 안에는 불빛이 없어요. 제가 열려진 통로에 누워 있습니다. 내 몸을 넘어가지 않으면 어떤 이리나 늑대라도 우리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양들의 문이라.』(요 10:7)고 말씀하신다. “제가 곧 양들의 문인걸요.”라는 팔레스타인 목자의 말로 미루어 볼 때 『나는 양들의 문이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비유가 얼마나 한 치 어김없이 적절하게 포개지는 비유인지 확인하게 된다. 이어서 주님께서는 『내 앞에 온 자는 다 도둑들이요 강도들이라. 양들이 그들을 듣지 아니하였느니라.』(요 10:8)고 말씀하신다. 예수님보다 먼저 온 자들은 그리스의 철학자들, 곧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프로타고라스 등 현재도 세상이 학문의 시조로 떠받들고 있는 자들이었다. 바로 이들을 두고 예수님께서는 도둑들이요 강도들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들은 모두 마귀의 하수인들로 당시 사람들의 혼들을 마구 노략질했었다. 그러나 신실하신 목자를 따르는 양들은 결코 그들을 따른 적이 없으며 지금도 그러하다. (C.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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