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애완견식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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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사랑스럽던 “애완견”이 시간이 지나면서 “유기견”이 되는 사례가 갈수록 늘고 있다. 막상 함께 지내보니 기대와는 달리 좋지 않은 모습들이 보였기 때문일 것이다. 여기저기 털이 날리고, 신발이나 소파를 물어뜯고, 아무 데나 용변을 보는 모습 등으로 미워지고 돌보는 것이 귀찮아져 버려 버린 것이다. 교회 안의 성도들이 이와 같은 “애완견식 사랑”을 한다면 어찌되겠는가? 처음에는 서로 사랑스럽지만 함께 지내다 보면 그들의 부족하고 약한 모습들이 눈에 띄고, 나와 맞지 않는 면들 때문에 부딪히다 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는 것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사랑”인데, 우리는 어떠한 사랑으로 다른 성도들을 대해야 하는 것일까? 하나님께서는 애완견식 사랑은 “죄인들”의 방식이며, 죄인들도 자기에게 잘하는 사람들은 사랑한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자녀가 그들처럼 행한다면 그들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겠느냐고 말씀하셨다(마 5:47). 주님께서 교회에게 주신 새 계명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는 것이었다. 멸망하는 짐승들과 같던(시 49:20) 나를 사랑해 주셨는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해진 성도들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니겠는가? 우리는 자신이 주님께 어떤 사랑을 받았는가를 기억해야 한다. 사랑은 허다한 죄들을 덮게 된다고 말씀하셨다(벧전 4:8). 교회가 주님처럼 사랑하면 교회 안에는 무관심 속에 “유기되는” 성도들이 없을 것이고, 외적으로도 하나가 된 “유기체” 교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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