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쓰러뜨리는 자와 세우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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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가 한창 개혁을 진행하는 중이었다. 어느 날 갑자기 마귀가 루터 앞에 나타나더니, 마치 두루마리를 펼치듯 루터의 죄들을 주욱 나열했다. “자, 봐라. 이것이 네 죄들이다. 이렇게 죄가 많은 네가 어떻게 카톨릭의 죄들을 책망하며 개혁을 한다고 그러느냐?” 루터가 가만 보니 그 죄들은 모두 자신의 죄들이 맞았다. 순간 루터는 주저앉을 뻔했다. 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소리쳤다. “네 말대로 그것들은 내 죄들이 맞다. 하지만 네가 모르는 것이 있으니, 그 모든 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용서받았느니라. 마귀야, 물러가라!” 마귀는 성도들을 죄짓게 하는 데 선수이지만 그보다 더 잘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죄지은 성도들을 아예 주저앉아 못 일어나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성도들로 하여금 마귀 자신과 싸우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지은 성도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시는 분이시다. 주님은 죄를 자백한 성도를 용서하시며, 그에게 새 힘을 주시어 다시금 일어나 싸우게 하신다. 루터는 자신 안에서 이루어진 영적 전쟁을 승리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이 전쟁에 패배하고 만다. “나 같은 사람이 찬양할 수 있을까, 복음 전할 수 있을까, 봉사할 수 있을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이 모든 의심은 마귀가 주는 것이다. 의심하지 말고 주님께 죄를 자백하고 다시 일어서도록 하라. 마귀는 쓰러뜨리는 존재이고 예수님은 세우시는 분이시다. 세우시는 분께서 당신에게 힘을 주실 것이다. (K.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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