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족케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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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족케 하는 일로 인하여 세상에는 화가 있도다!” 이 통렬한 책망에는 누군가가 실족하는 일에 대한 주님의 심정이 담겨 있다. 걷지도 못하는 아이를 잘 먹이고 치료해서 일어설 수 있게 해 놓았더니, 한순간에 걸려 넘어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됐을 때 부모의 마음이 이와 같을 것이다. “실족”의 사전적 의미는 “발을 헛디디고 넘어지다”이다. 진리의 길을 걷다 넘어져 재기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주님께서 『실족케 하는 일』이라고 하셨을 때는 다른 이를 넘어지게 함을 의미하신 것인데, 이 점은 『그러나 나를 믿는 이런 어린아이들 가운데 하나를 실족케 하는 자는 연자 맷돌을 그의 목에 걸고 깊은 바다에 빠지는 것이 더 나으니라.』(마 18:6)는 말씀에서 드러난다. 주님은 믿음이 어린 사람들을 실족케 하는 일을 매우 강한 어조로 경고하셨다. 오늘 본문에서는 그 일을 일으킨 자에 대한 저주를 말씀하셨는데, 사실상 진토로 만들어진 인간을 넘어뜨리는 것은 작은 돌부리이다. 주님께서 언급하신 어린아이는 작은 돌부리에도 온몸이 바닥에 찧고 울어 버리기 일쑤이다. 믿음이 어린 성도들은 신앙생활을 조금 했다 하는 이들의 작은 육신적 언행으로도 크게 실족해서 일어나지 못할 수 있는 것이다. 성경을 더 알고, 교회를 더 다녔다고 해서 언행을 함부로 하면, 믿음이 연약한 지체들은 이내 실족하여 교회를 떠나게 된다. 이것을 믿음이 연약한 그들의 탓으로만 돌리겠는가? 주님은 이 죄를 짓느니 차라리 연자 맷돌을 목에 걸고 바다에 빠지는 것이 낫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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