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실격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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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영국 런던에서 장애인 올림픽이 열렸다. 이 대회에서 수영부분 금메달 후보였던 우리나라 이인국 선수는 결승경기에 3분 늦게 입장해 실격처리 되었다. 평소 선수가 큰 대회에만 나오면 심리적 부담으로 실력이 저조해지는 경향이 있어 감독이 그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안정시키고 나오려다 늦게 된 것이었다. 감독은 주최 측에 애걸복걸 출전을 부탁했지만 실격처리 되는 안타까움을 맛보아야 했다. 감독의 마음이야 이해되지만, 결국 규칙을 지키지 않았기에 그간의 땀과 노력이 결승에서 물 한 방울 묻혀 보지 못한 채 수포로 돌아가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은 성도는 이 지상에서 “믿음의 경주”를 하고 있다(히 12:1). 근력과 지구력과 순발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한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다(롬 10:17). 말씀에 대한 믿음의 경주는 말씀이 곧 규칙이기에 말씀대로 해야만 안타까움과 후회 없이 면류관을 받을 수 있다. 경주는 규칙이 생명이다. 규칙이 없으면 정당한 승자를 판단할 수 없고 편법이 통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말씀대로 했는가만 보시고 판단하신다. 올림픽보다 더 엄격하고 철저하게 합격과 불합격을 칼처럼 갈라내신다. 자격 있는 자에게만 상을 주시는 그 자리에는 “주인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 같은 것은 없다(마 15:27). 우리는 말씀을 읽고 공부하여 주님을 규칙대로 섬김으로써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면류관을 수여받는 기쁨을 누려야 한다(롬 14:10, 고후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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