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式)의 향연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0 조회
- 목록
본문
인생은 수많은 예식의 연속이다. 출생신고로 시작해서 입학식, 결혼식, 취임식 등 다양한 식들을 거치며 살다 보면 졸업식이나 퇴임식 같은 끝맺음의 식도 만난다. 대개 사람들은 장례식을 인생의 최후 예식이라고 생각하지만, 성경은 그 이후에도 여전히 식이 남아 있음을 경고한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심판석』(고후 5:10)이라는 시상식에 참여한 뒤, 『어린양의 혼인식』(계 19:7)이라는 영광스러운 잔치에 주인공으로 서게 된다. 반면 구원받지 못한 죄인들은 이 영광스러운 두 식에서 제외되며, 오직 “백보좌 심판”이라는 최후의 종결식만을 남겨 두게 된다. 『또 내가 큰 백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그의 면전에서 땅과 하늘이 사라졌고 그들의 설 자리도 보이지 않더라』(계 20:11). 모든 예식에는 양면성이 존재한다. 결혼식처럼 환희로 가득한 밝은 식이 있는가 하면, 재판이나 장례처럼 어두운 식도 있다. 특히 심판의 자리는 개인이 저지른 모든 행위에 대해 공식적으로 책임을 지는 자리로, 절망과 수치로 가득 차 있다. 백보좌 심판은 결국 “불못으로 들어가라!”는 최종 선고와 함께 “영원한 파멸”로 끝이 난다. 이 땅에서의 출생은 자신의 의지가 아니었으나, 죽음 이후 어떤 식에 참여할지는 현재 자신의 의지에 따른 선택에 달려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죄 씻음을 받을 것인가, 아니면 거부할 것인가? 다가올 미래의 식들이 무엇인지 아는 현명한 사람이라면 지금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알 것이다. 당신은 예수님의 거룩한 피로 정결케 되었는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