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길은 순탄한 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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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을 향해 가는 순례길은 “매우 좁고 험한 길”이다. 누군가가 잘 말했듯이, 울퉁불퉁한 골짜기와 꼬불꼬불 굽어진 길들이 가득하고, 그곳의 골짜기와 산등성이는 거친 바위들로 뒤덮여 있다. 폭풍과 비바람이 몰아치고 사나운 짐승들이 자주 출몰한다. 오래 걷다 보면 발이 아프고, 피곤이 쉽게 몰려오며, 큰 근심과 걱정거리들이 앞을 막아서기도 한다. 때로는 길바닥에서 자야 하기에 편안한 잠을 청할 수 없음은 물론, 더위와 추위로 고생하기도 한다. 자주 배고프고 땀에 찌들어 퀴퀴한 냄새가 날 때도 있다. 영적 전쟁이 치열하게 일어나고, 고독과 외로움이 몰려와 우리가 떠나왔던 집과 고향을 계속 생각나게 만든다. 이렇듯 순례길은 넓고 편한 길이 아니며, 오히려 고난의 길이다. 그렇다 보니 순례길은 불평불만이나 변명만 늘어놓는 “겁쟁이들”에게는 전혀 어울리지 않으며, 오직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좁은 길을 따라가는 순례자들만이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때로는 그 길이 순례자들에게 무언가 지불해야 할 “대가”를 요구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죽음일 수 있고, 재산이나 유산 또는 가족을 포기하고, 경제적인 안정이나 가족의 부양을 포기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그야말로 터무니없는 문제를 겪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는 않는다. 그뿐만 아니라 그런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 고난을 이길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실제적인 방법으로 도와주신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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