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손의 감각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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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손놀림이 발달하는 과정은 꽤 흥미롭다. 태어나 2개월까지는 손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 보통 주먹을 쥐고 있다가, 조금 지나면 어느새 손으로 무언가 잡으려고 팔을 뻗기 시작한다. 5개월이 지나면 손바닥 전체로 물건을 쥘 수 있고, 8개월 즈음부터는 엄지, 검지, 중지로 물건을 잡기 시작한다. 필자의 아기도 지금은 한 번 잡은 물건은 잘 놓치지 않을 정도로 손을 능숙하게 사용한다. 갓난아기의 손이 발달하는 과정은 갓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믿음의 손으로 말씀을 붙잡아 사용하는 모습과 비슷하다. 처음에는 손의 움직임이 더뎌 물건을 쉽게 떨어트리는 아기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굳게 붙잡고 생활에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다가 계속 손을 사용하면서 능숙해지듯이, 말씀을 읽고 또 읽다 보면 믿음이 자라나서 말씀을 굳게 붙잡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젖을 사용하는 자는 누구나 의의 말씀에 능숙하지 못하나니, 이는 그가 아기이기 때문이요』(히 5:13)라는 말씀에서 보듯이 처음에는 불안정하지만, 말씀을 읽고 공부해 가다 보면 다양한 상황에서 적재적소에 말씀을 활용할 줄 아는 “의의 말씀에 능숙한” 성도로 성장한다는 말이다. 그리스도인인 당신은 삶에서 맞닥뜨리는 문제마다 적합한 말씀을 떠올려서 적용하고 실행하는 성도인가? 어설프더라도 자꾸 손을 써야 손의 감각이 발달하듯이, 하나님의 말씀도 그것을 읽고 묵상하면서 계속 그 말씀들을 붙잡아야만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능숙한 성도가 될 수 있다. 이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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