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소돔의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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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은 소돔에서 거주했다. 그는 소돔과 고모라의 죄를 짓지는 않았으나 그 “극심한 죄인들”과 함께 기거했다(창 13:13). 그는 성별하지 않아 고통받는 의인이었다. 『그 의인이 그들 가운데 살면서 날마다 그들의 불법적인 행동을 보고 들음으로써 그의 의로운 혼이 고통을 당하였기 때문이니라』(벧후 2:8). 왜 롯은 고통을 당하면서도 극심한 죄인들과 함께 거하는 것을 택했을까! 롯의 잘못은 먼저, 자기가 거할 곳을 결정할 때에 육신적인 기준으로 선택한 것이고(창 13:10), 더욱 큰 실책은 그 육신적인 선택이 잘못되었음을 충분히 알면서도 그 죄악의 장소로부터 떠나지 않았다는 데에 있다. 주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완전히 멸망시키셨을 때, 롯이 자신이 평생 마련해 놓은 모든 재산과 사회적 지위, 두 딸을 제외한 모든 가족들까지 잃어버린 것은 그가 “소돔의 일원”으로서 거주해 온 이상 피할 수 없는 결과였다. 그 이후 롯의 삶이 후회로 점철되었을 것이라는 것은 불을 보듯 빤한 일이다. 소돔과 같은 『이 악한 현 세상』을 살다 보면(갈 1:4) 성도들도 본의 아니게 육신적인 선택을 하였다는 것을 깨달을 때가 있다. 그렇다면 주님께 회개하고 즉시로 돌이켜야 한다. 죄악의 장소에 속했거나 비진리의 모임에 연관되었다면 성별해야 한다. 정직한 자가 성별하지 않은 채 하나님을 조롱하는 악인의 자리에 앉는다면 혼의 고통뿐이다. 주님의 명령은 분명하다. 『나의 백성들아, 그녀에게서 나오라. 그리하여 그녀의 죄들에 동참자가 되지 말고 그녀의 재앙들도 받지 말라』(계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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