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날 버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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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나면, 그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의식하며 세상 사람들과는 차원이 다른 삶을 살게 된다. 거듭난 뒤로는 죄인이었을 때 갖지 못했던 “새로운 취향”이 생겨나는데, 옛 생활을 모두 벗어 버리고 모든 것이 새롭게 된 새로운 피조물로서 살게 된다(고후 5:17). 즉 성경을 읽고 싶어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도하고 싶어 한다. 예배를 드리고 싶어 하고, 찬양을 부르고 싶어 하고, 동료 그리스도인들과 교제하고 싶어 한다. 또 거리로 나가 예수 그리스도의 소중한 복음을 다른 죄인들에게 증거하고 싶어 한다. 그의 이러한 새로운 삶의 패턴은 그렇지 못한 죄인들에게 자연스러운 배척 대상이 되는데, 가깝게는 그의 가족으로부터 시작하여 구원받지 못한 친구들과 친지들, 직장 동료들까지, 또 세상 모든 죄인들과도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장벽이 쌓이게 된다. 그런데 간혹 이런 영적 괴리감을 잘 견디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칼을 주러 오신 것인데(마 10:34), 이것을 믿음으로 자신에게 적용시켜 성별된 삶을 풍성하게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믿음이 아직 성숙하지 못한 그가 알아야 할 것은, 그것은 결코 낙심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자신이 성경대로 주님을 잘 믿고 섬기고 있다는 반증이라는 것이며, 세상이 그를 버려도 그의 주님만은 그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신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에게는 영원히 내주하시는 성령님과, 또 함께 천성을 향해 가는 동료 성도들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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