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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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 사람이 된 그리스도인에게 성별은 섬김의 첫 관문이다. 예전의 죄 된 삶에서 돌아서고 잘못된 교제권을 떠나 모든 불의와 결별해야 주님이 기뻐하시는 성장을 이룰 수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첫 단계에서 실패하여 넘어지고 만다. 이는 성별이 그만큼 쉽지 않기 때문인데, 필자는 자신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임을 당당히 밝힘으로써 자연스럽게 성별했던 경험이 있다. 예전에 자주 어울리며 친하게 지내던 친구에게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으라고 했더니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이 가관이었다. “아냐, 난 죄 좀 더 짓고 나중에 믿을 거야.” 하고 부끄럼 없는 얼굴로 소리쳤다. 그럼 자신이 언제 죽을지 알고 있느냐니까 확실히는 몰라도 오래 살 것이며 할 짓 실컷 한 후에 믿겠다고 했다. 그리고 필자가 성경대로 믿는 사람이 됐다고 하니 어이없어 했다. 더 이상 함께 놀 가치가 없다는 듯 서서히 필자를 멀리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참 편하게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 역시도 그들로부터 성별해야 하는데 그들이 알아서 작별을 고해 주니 편하게 된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임을 밝히고 모든 행실에 거룩해지면 그들이 알아서 멀리하고 교제를 끊게 된다. 그들에게 복음이야 전해야겠지만 그것이 그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한 구실이 되어서는 안 된다. ‘구령’이라는 ‘핑계’로 예전에 함께 놀던 친구들에게 맞추어 어울리다 보면 자칫 휴지에 물방울 스미듯 다시 오염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리스도인임을 밝히고 성별했으면 또한 이 점에도 신중해야 한다. (P.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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