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성경의 종교 구분법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바울이 루스트라에서 모태로부터 절름발이인 사람을 치유해 주자, 바울과 바나바를 머큐리와 쥬피터라고 부르면서 쥬피터 제사장들이 소들과 화관들을 가지고 와서 제사를 드리려고 했다(행 14:8-13). 그때 바울과 바나바는 자기들의 옷을 찢으며 무리 속으로 달려가 그 일을 간신히 막았는데(14-18절), 그때 어떤 유대인들이 무리를 설득해서 바울을 돌로 쳐서 죽인 일이 발생했다(19절). 신으로 여기던 사람을 한순간에 돌로 쳐서 죽인 이 일은 인간의 우상 숭배가 얼마나 피상적이고 가변적인가를 보여 준다. 성경은 종교를 둘로 구분한다. 하나는 하나님의 종교로, 구원이 이미 완성되었기에 그것을 값없이 선물로 받으면 되는 종교이다. 또 하나는 인간의 종교인데, 인간이 보기에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정해 놓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권면한다. 바로 이 후자가 인간들을 설득하여 바울을 돌로 쳐서 죽인 종교였던 것이다. 이러한 세상 종교는 성경을 대적하고 성경은 세상 종교를 대적한다. 세상 종교가 성경을 대적하는 이유는 성경이 행위가 아닌 믿음을 구원의 조건으로 제시하기 때문이다(엡 2:9). 구원을 인간의 의로운 행위가 아닌 하나님의 자비로 인한 것으로 제시하기에(딛 3:5), 하나님을 미워하는 육신들이 들고 일어나서 성경과 성도들을 박해하는 것이다. 세상에서 성경을 증거하면 박해에 부딪히게 된다. 변개된 성경을 쓰면서 고난을 겪었다면 그것은 비진리로 인한 쓸데없는 고생에 지나지 않는다. 고난과 순교는 그것이 진리를 위한 것일 때 인정받을 수 있다. 참된 고난은 성경이 가져다주는 선물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