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상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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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건강한 사람은 질기고 단단한 음식도 거침없이 잘 먹지만, 치아가 건강하지 않으면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알래스카 원주민들은 장거리 여행을 떠날 때 짐승의 뼈나 말린 고기인 육포를 챙겨 여행의 짐을 간소화한다고 한다. 이런 원주민 중에 이가 좋지 못한 사람은 육포를 녹여서 먹는다. 이와 잇몸이 약해서 단단한 육포를 씹을 수 없기 때문인데, 입 속에 넣고 녹이다 보면 질긴 육포가 부드러워지고 결국 쉽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성경을 읽는 것도 마찬가지다. 머리가 나쁘고 이해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짧아서 읽어도 모르겠고 뒤돌아서면 금세 잊어버린다고 성경을 읽지 않는다면 영적 양식을 영원히 섭취하지 못하게 된다. 마치 알래스카 원주민이 이가 좋지 않다고 해서 육포를 먹지 않고 굶겠다고 결정하는 것과 같은 것인데, 혹독한 추위 속의 장거리 여행자가 굶으면 곧 목숨이 위태로워진다. 몸을 움직여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가 좋지 않아도 반드시 먹어서 에너지를 보충해야 한다. 영적 양식을 섭취해야 하는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이다. 성경이 어렵고 기억나지 않고 이해가 안 된다면 한 구절 한 구절 반복해서 읽고 생각해 보면서 오랫동안 보아야 한다. 그러면 단단하고 질긴 육포가 녹듯이 이해가 되고 나를 비춰볼 수도 있으며 암송도 가능해진다. 물론 이 일엔 성령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환경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반드시 매일 성령님의 조명을 받아 영적 양식을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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