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선물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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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는 사람들을 마음에 두고 선물을 고르다 보면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선물을 주는 기쁨을 놓치기 싫어서 대놓고 뭐가 필요하냐고 물을 수도 없고, 상대의 기호에 대한 경험도, 주어진 시간도, 예산도 제한적이라 이래저래 힘들게 된다. 그래서인지 고민한 만큼 상대방이 받는 감동도 커진다. 선물을 골라주는 대행업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만일 있다면 수요가 꽤 클 것 같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소개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셨는데, 바로 “영원한 생명”이다. 정작 죄인들은 그런 필요에 둔감하지만, 죄인들이 평생에 그런 선물을 받은 적이 없음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가 절로 느껴진다. 오직 하나님만이 그 영원한 생명을 죄인들에게 주실 수 있기 때문이다. 『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롬 11:33) 영원한 생명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희생시키심으로써 마련하신 선물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그것을 되갚겠다고 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을 모독하게 된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맞먹는 일을 자기 자신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과 같기 때문이다. 당신은 영원한 생명의 가치를 측정하여 그 값을 매길 수 있는가? 하나님의 아들의 희생으로 주어진 영생의 선물은 다만 감사히 받고 기쁘게 향유하며 증거하고 찬양하는 것이 최고의 보답이다. 성도여, 하나님의 선물을 기쁨으로 받아 누리라. 그 누가 자기 선물에 대가를 요구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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