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선교와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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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즉 mission과 선교사(missionary)라는 단어는 성경에 없다. 그런데도 선교를 한다고 말하고 선교사를 파송한다고 말한다. 선교라는 mission은 어떤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뜻한다. 항공기 승무원들이 비행하는 것을 mission이라고 한다. 대개는 어떤 기술적이거나 까다로운 작업을 수행하는 것을 뜻한다. 우리나라에 온 개신교 선교사라면 1884년 의료선교사 알렌이 있었고, 1885년 언더우드와 아펜젤러가 들어와 배재, 연희학당과 이화학당을 세웠다. 광주에는 유진 벨이 숭일학교, 수피아여학교를 세웠고, 전주에는 유진 벨의 사위 윌리엄 린튼이 전주기전여고, 신흥고를 세웠다. 린튼 가족은 순천에 기독교 진료소를 세워 20년 넘게 결핵퇴치에 헌신했고, 그의 가족은 지금도 북한 주민의 결핵퇴치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한국을 거쳐 간 선교사는 교육과 의료에 정성을 쏟은 mission을 수행했다. 하지만 정작 선교사로서 했어야 했던 복음의 씨앗은 뿌리지 않았다. 하나님의 일은 『그분이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요 6:29)이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들은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귀한 씨를 가지고 나가서 우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의 단들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 126:5,6). 선교사는 씨를 뿌리는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이다(벧전 1:23). 말씀의 씨는 어린양의 보배로운 피를 전파하는 것이다. 선교가 처음부터 질병 치유와 가난한 사람을 위한 봉사로 잘못 알려져서 복음 전파 없는 미션이 된 것은 아쉬운 일이다. (L.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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