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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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는 요리마다 사용하는 부위가 다르다. 미역국에는 양지머리나 사태가 좋고, 불고기감으로는 부드러운 육질의 우둔살이나 목살이 좋다. 잡채에는 씹히는 맛이 좋은 홍두깨살이 그만이다. 쇠고기요리에 등심, 안심, 갈비살 같은 상급 고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제대로 된 맛을 원한다면 적합한 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우리의 은사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은사를 내가 다 받는다면 얼마나 좋겠는가마는,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 맞는 은사를 주셔서 그분의 교회의 적재적소에 위치시켜 섬기게 하신다. 쇠고기의 부위별 용도가 다르듯, 우리의 은사도 교회 내에서 용도가 다르다.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주신 것을 감사히 받아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번 종처럼 열 배로 일하면 되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곳에 쓰면 영원에서 놀라운 영광을 누리게 된다. 말하자면 우리가 똑같이 부활했어도 섬김의 정도에 따라 지닌 영광이 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하늘에 속한 것들의 영광이 다르고(고전 15:40), 영광에 있어서 한 별이 다른 별과 다른 것처럼(41절) 죽은 자들의 부활도 이와 같다고(42절) 성경은 말씀한다. “썩고 수치스럽고 약한 육신의 타고난 몸”이 “썩지 않고 영광되고 능력 있는 영적인 몸”으로 부활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동일하게 일어나는 일이지만, 우리가 부활의 몸으로 영원히 살며 누리게 될 영광은 서로 다를 것이다. 주님을 섬긴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누리는 영광이 영원토록 똑같다면 이보다 불공평한 일도 없지 않겠는가! (H.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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