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것을 잃어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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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물건을 쉽게 잃어버리는 습성이 있을 때 부모는 따끔한 훈계를 하게 마련이다. 돈을 주고 산 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통째로 잃어버리는 일이 반복된다면, 참다 참다 쓰디쓴 책망을 할 수밖에 없다. 부모가 땀 흘려서 번 돈으로 구입한 물건을 사자마자 분실할 거라면 차라리 사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은가? 그 일이 몸에 배어 제2의 천성이 된다면, 그 자녀가 개척해 나가야 할 인생에 틈이 생기고, 일과 사람 사이에 허점을 노출한 자로 비춰져서, 결국 사는 일이 결코 녹록치 않게 된다. 정신을 차리고 살라는 부모의 충고를 무시하는 자녀는 인생의 광야에서 삭막하고 매서운 시행착오를 거친 뒤에, 스스로도 주체할 수 없는 때늦은 후회를 하게 될 수 있다. 바로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의 혼을 그분의 피를 흘려 사신 뒤에 결코 그 혼을 잃어버리시지 않는다. 주님께서 피 흘려 사신 혼으로 말하자면, 그것은 한두 푼짜리가 아니라 온 세상을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마 16:26). 그런데 주님께서 그분의 피로 값 주고 사신 혼을 잃어버리신다면 애당초 그분의 피 흘리심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한 번 피로 사신 혼은 결코 잃어버리시지 않으며, 혼의 구원은 영원히 보장된다는 것이 성경의 진리이다(롬 8:38,39).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대속을 믿고 구원받았다면 구원을 잃어버릴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인자께서 오신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는 것이지 구원하신 혼을 잃어버리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염려를 단단히 붙들어 매고 주님을 평안하게 섬기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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