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사랑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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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필자는 “사랑의 매”라고 불리는 것이 그렇게 싫을 수가 없었다. 맞을 때마다 너무나 아프고 무서운데 어떻게 그것이 사랑의 매일 수 있느냐며 언제나 투덜거렸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니 그 매에 담긴 진정한 뜻이 이해되었다.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알맞은 때에 징계하느니라.』(잠 13:24)는 말씀처럼 자식이 올바른 길로 가기를 바라는 부모의 사랑이 담겨 있었던 것이다. 만일 필자의 부모님이 매를 들지 않았다면, 지금쯤 필자는 마귀가 만들어 놓은 죄의 늪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을 것이다. 하나님 역시 그분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매를 드신다. 성경에 어긋나는 죄의 길로 가고 있을 때, 마귀의 꼬임에 넘어가 사망의 길을 걷고 있을 때, 주저 없이 사랑의 매를 들고서 따끔히 훈육해 주시는 것이다(잠 22:15).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고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한 채 “왜 나에게 이런 아픔을 주시느냐”며 불평을 늘어놓는다. 자신이 그때까지 걸어온 죄의 길은 까맣게 잊고 하나님만 원망하는 것이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이유 없이 징계하지 않으시며, 그 징계 또한 자녀들을 향한 진실한 사랑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고난만 보고 불평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자녀가 징계를 통해 정신을 차리고 의의 길을 걷기 시작하면 합당한 보상을 해 주시기 때문이다. 주님의 징계 가운데 있다면 낙심치 말고 그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해야 한다. 그리고 그분의 뜻을 따르는 자녀로 살기 위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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