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죽음처럼 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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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죽음처럼 강하다. 죽음은 너무도 강해서 자기 힘으로 죽음을 피할 수 있는 인간은 아무도 없다. 죽음은 질병을 통해서도 오고, 사고나 재앙으로도 닥친다. 기아로 굶어죽는 사람들, 전쟁으로 죽는 사람들, 어떤 경우든지 인간은 죽음 앞에 무기력하다는 점이 증명될 뿐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슬러들도 죽었고, 세인들이 선망하는 유명 배우들도 죽었으며, 권력을 쥐고 정계를 쥐락펴락했던 이들도 죽었다. 죽음보다 강한 인간이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라! 한 번 죽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정해져 있다는 말씀에서 아무도 예외일 수 없다(히 9:27). 앞으로 죽음을 맛보지 않고 휴거될 그리스도인들도 있겠지만, 살아 있을 때 주님께서 오시지 않으면 우리도 죽어야만 한다. 병을 고친다는 의사들은 남의 죽음도 막지 못하고 그들 자신의 죽음도 막지 못한다. 오늘 본문은 “사랑은 죽음처럼 강하다”고 말씀하는데, 이것은 신랑과 신부가 서로에 대해 품는 사랑이 죽음처럼 강해야 함을 뜻한다. 거기에는 혼인 관계의 사랑은 죽을 때까지 지속되어야 한다는 뜻도 담겨 있는데, 혼인 관계에 있어서 죽음처럼 강한 사랑이라면 죽음도 갈라놓지 못할 사랑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그 일은 인간에게 불가능하다. 죽음을 이기는 사랑, 죽음이 갈라놓을 수 없는 사랑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부활로 죽음을 이기셨고, 그 놀라운 사랑을 우리에게 주셨다. 우리를 신부 삼아 주신 그 강력한 사랑은 부활과 영생 속에 심겨져 있다. 죽음처럼 강한 사랑은 오직 그리스도의 신부의 소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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