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사람에게 필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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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돈을 사랑하는 것』을 모든 악의 뿌리가 되는 죄로 정의하고 있다(딤전 6:10). 돈 자체가 죄가 아니라 돈을 사랑하는 것이 죄이다. 성도는 필요를 채워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께서 주신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지금 가진 것이 충분한데도 더 가지고자 하는 탐심은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우상 숭배이기 때문이다.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사람에게 얼마의 땅이 필요할까?>는 인간의 탐욕을 단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소설에는 ‘바흠’이라는 가난한 청년이 등장하는데, 마을의 유지가 그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내일 해가 뜨면서부터 해질 때까지 밟는 땅을 모두 자네에게 주겠네. 단, 날이 저물기 전까지 처음 자리로 돌아와야 하네.” 바흠은 설레는 마음에 잠을 이룰 수 없어 꼭두새벽부터 길을 나섰고 괭이로 열심히 금을 그어 나갔다. 걷다 보니 처음 목표보다 훨씬 많은 거리를 걸었고, 해가 저물 즈음엔 처음 목표와 16km 정도 떨어져 있었다. 마음이 급해진 그는 괭이만을 든 채 무작정 뛰기 시작했고 마을 사람들의 환호 속에 가까스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피를 토하며 죽고 말았다. 결국 그에게 필요한 땅은 관 하나 묻을 정도의 땅이었던 것이다. 인생에서 한 치 앞도 모르는 인간은 자신에게 무엇이 얼마만큼 필요한 것인지도 모른다. 성도에게 필요한 것은 『만족할 줄 아는 경건』이다(딤전 6:6).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 한 분만으로 기뻐하는 것! 그것이 많은 소유보다 그 성도를 부요하게 하는 경건의 능력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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