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빛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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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부르던 노래 중에 “빛의 노래”란 것이 있다. 모 공사(公社)에서 광고용으로 배포한 노래였는데 가사가 사뭇 의미심장했다. “빛이 있어 세상은 밝고 따뜻해. 우리들 마음에도 빛이 가득해. 빛은 사랑, 빛은 행복,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 만들어 가요.” 당시에는 빛이신 예수님을 떠올리며 가사처럼 이 빛으로 세상을 가득 채우겠다는 마음이었지만, 자라서 진리를 알고 성경적 관점으로 보니 이 짧은 노랫말에도 엄청난 속임수가 있었다. 우선 세상은 밝고 따뜻하지 않다. 『세상의 빛』(요 8:12)이신 구주께서 이 땅에 오셨으나 세상은 그 『참 빛』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셋째 하늘에 계신 지금은 영적 흑암이 드리워져 있다. 현재 이 세상은 어두운 바다를 홀로 밝히는 등대와 같은 복음 전파자들이 있을 뿐이다. 이 빛들로도 세상을 다 밝힐 수 없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해 있으며, 온 세상은 악함 속에 놓여 있다는 것이라』(요일 5:19).

이런 영적 어두움을 나눔과 기부, 선행, 세상 종교들로 밝힐 수 있다는 것은, 죄인들에게 근거 없는 낙관을 조장하는 사탄의 속임수일 뿐이다. 그는 『빛의 천사』(고후 11:4)로 가장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광채』를 보지 못하도록 속이는 것이다. 『빛의 자녀들』(엡 5:8)이 부르는 “빛의 노래”는 “죄의 밤은 깊어 가고 성난 물결 칠 때에 우리 작은 불을 켜서 죄의 바다 비추세!”이다. 이들이 세상의 어두움을 밝히는 『주 안에서 빛』(엡 5: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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