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비대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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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전 세계인의 사회적 관계망은 여러 영역에서 면대면(face-to-face)이 아닌 비대면으로 전환됐다. 안타깝게도 직접 대면하여 만나는 이들조차 상대의 목소리를 마스크 대 마스크를 통해 듣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모세는 하나님과 대면하던 선지자였는데(신 34:10), 주님은 사람이 자기 친구와 말하는 것과 같이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셨으며(출 33:11), 그러는 동안 모세의 얼굴에서는 빛이 났다(출 34:29). 이처럼 모세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직접 대면하여 들었고, 예수님을 따랐던 제자들도 그러했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럴 기회가 전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여 그 말씀을 들을 수는 없어도 그분의 말씀을 듣고자 하면 원하는 때에 얼마든지 들을 수가 있는데, 이는 우리에게 66권의 완성된 성경이 있기 때문이다. 신구약 66권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계시의 총화이며, 주님은 거기에 기록된 말씀들로 직접 말씀해 주시고 미래의 일들까지도 훤히 깨닫게 해 주신다. 이 깨달음은 성도들로 하여금 복된 소망, 곧 위대한 하나님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딛 2:13) 기다리는 믿음을 갖고 살게 하는데, 그 주님께서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계 22:20)고 약속하신 대로 다시 오시면 그분을 기다렸던 우리 또한 주님을 직접 대면할 날이 있을 것이다. 그날까지는 유리를 통해 보는 것처럼 하나님을 성경으로 희미하게 대면할 뿐이다(고후 3:18). 이처럼 직접 뵈올 날을 소망하면서, 휴거 때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성도의 삶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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