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순종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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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워싱턴 근처에 소도시가 하나 있었다. 워싱턴 시가 점차 커지기 시작하자 그 소도시는 자연스레 편입되어 재개발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 개발회사가 이 사실을 알고 소도시의 한 지구 전체를 은밀히 야금야금 매입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중앙에 있는 땅을 제외하고는 그 지구 전체를 자기 회사의 땅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중앙을 차지하고 있는 땅 주인이 자기 땅을 절대로 팔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개발회사 측에서는 높은 값을 치르겠다고 했다. 그러나 땅 주인은 도무지 요지부동이었다. 결국 개발회사가 개발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일견 생각하기엔 한복판 땅을 그냥 두고 사들인 땅만 개발하면 되지 않느냐 하겠지만 회사는 순순히 개발계획 자체를 포기해 버렸다. 그 회사가 밝힌 사연인즉, 땅 전체를 매입하여 개발하지 않는 이상 그 개발은 가치가 반감된다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땅 한복판에 남의 땅을 두게 되면 그 땅에 대해 액세스 로드(Access Road, 통로)를 열어 주어야 하고, 그것으로 인해 개발에 막대한 지장을 받게 되며, 설사 개발을 완료하더라도 결코 좋은 개발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도 마찬가지다. 할아버지 요아스, 아들 아마샤, 손자 웃시야, 내리 3대가 부분순종의 어리석음을 범했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나님을 섬기되 혼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섬기지 않는다면, 비록 나머지가 1%미만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액세스 로드가 되어 마귀의 침입을 허용하고 마는 것이다. (C.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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