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신비를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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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고을에 “손이 트지 않는 약”을 만들어 대대로 물세탁을 가업으로 삼은 집안이 있었다. 한 청년이 이를 듣고 찾아가 명약의 비법을 큰돈을 주고 사겠다고 하자, 그 집안 친족들은 하루아침에 큰돈을 벌게 되었다는 생각에 청년에게 그 비법을 알려주었다. 청년은 왕에게 찾아가 수중전(水中戰)에 좋은 그 비법을 전하였고, 겨울철에 옆 나라와 해전(海戰)이 일어나자 그 명약의 비법을 활용해 큰 승리를 거두었다. 왕은 보상으로 청년을 제후로 삼아 땅을 다스리게 했다고 한다. 십자가의 복음도 그러하다. 이 복음이 믿는 모든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롬 1:16)임을 알면서도 사람들에게 전하지 않는다면, 물세탁을 가업으로 삼아 푼돈에 만족하는 그들과 무엇이 다를까. 명약의 능력은 물세탁과 수중전에서 동일했지만 누군가에게는 집안에만 제한되어 푼돈 벌이를 면하지 못한 반면, 누군가는 비법 전파를 통해 전쟁에서 승리하고 그에 따른 보상으로 제후가 되어 땅을 다스리게 되었던 것이다. 누가복음 19장에는 주께서 주신 한 므나(복음)를 가지고 장사를 한 열 명의 종들이 나온다. 한 므나를 가지고 이윤을 남긴 종들은 주님께 칭찬을 받고 보상으로 성읍을 다스리는 권세를 얻었다. 하지만 주어진 한 므나를 간직하기만 했던 종은 주께로부터 악하다는 질책을 받았다. 악한 종이 되지 않으려면 담대하게 복음의 신비를 알리고자 열심을 내었던 바울처럼 복음전파자로서의 사명을 다해 말씀을 전해야 한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대비함으로써 말씀을 전파해야 한다(딤후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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