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누가 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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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 코넬료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백성을 많이 구제하며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자, 『하나님의 천사』(행 10:3)께서 나타나 “욥파에 있는 베드로를 불러다 그에게서 말씀을 전해 들으라.”고 하셨다는 것이 본문의 내용이다. 여기서 드는 한 가지 의문은, 코넬료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의 천사』께서 직접 코넬료에게 말씀을 전하면 될 것이지 왜 베드로를 불러다 그를 통해 들으라고 하셨느냐는 것이다. 성경에는 그 어떤 천사도 십자가의 복음을 전파했다는 말씀이 없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후 2천 년 교회사 기간에도 천사가 복음을 전했다는 증거는 없다. 우리가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십자가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은 천사가 아닌 “사람”에게 맡겨진 일이라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동역자들이라.』(고전 3:9)고 했으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셔서 세상을 자신과 화해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과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겨 주신 것이라.』(고후 5:19)고 했다. 주님께서는 “구원받은 성도들”을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부르신 것이다. 우리가 화해의 말씀을 맡은 성도들로서 복음을 전파하는 일은 하늘의 천사들도 흠모하는 일이다. 그들은 우리처럼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여 혼들을 이겨올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땅에서 죄인이 회개하면 하늘에서 기뻐할 수 있을 뿐이다(눅 15:10). 그러므로 이 귀한 복음의 전파를 소홀히 여기지 말고, 천하보다도 귀한 한 혼을 이겨오기 위해 오늘도 떨쳐 일어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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