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며...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80 조회
- 목록
본문
독실한 청교도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란 미국의 시인 에밀리 디킨슨은 <황야를 본 적 없어도 >라는 시에서 이렇게 노래했다. “나 아직 황야를 본 적 없어도 / 나 아직 바다를 본 일 없어도 / 히스 풀이 어떻게 생겼는지 / 파도가 어떤 것인지 알고 있다네 // 나 아직 하나님과 말한 적 없어도 / 저 하늘나라에 가본 적 없어도 / 지도책을 펴놓고 보는 것처럼 / 그곳을 자세히 알고 있다네.” 디킨슨은 자신이 황야와 바다를 직접 눈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황야에서 자라는 히스 풀과 바닷가 파도를 아는 것처럼, 하나님과 서로 말을 주고받은 적 없고 저 하늘나라에 가본 적 없어도 황야에 히스 풀이 자라고 바다에 파도가 치는 것을 알듯이 그렇게, 지도책을 보는 것처럼 하늘나라를 자세히 알고 있다고 말한다. 당신도 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가? 당신도 지도책을 펴놓고 보듯이 눈에 선하게 하늘나라를 그려낼 수 있는가? <추수의 일곱 법칙>에서 존 W. 로렌스는 “요한계시록의 계단을 올라가 약속의 땅을 엿보아라.”라고 말한다.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예비되어 있는 하늘나라를 지도책처럼 머리에 떠올릴 수 있도록 주어진 신성한 책이다. 우리는 주님과 직접 말을 주고받지는 못했지만, 십자가의 보혈을 통해 우리 죄들이 용서되었다는 것을 믿는다(골 1:14). 직접 보지 못하였으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인 것이다. 지금도 눈으로 보지는 못하지만 주님을 믿고 있으며, 주님의 영광을 기쁨으로 즐거워하고 복된 소망(딛 2:13)을 마음에 품고 사는 사람들이다. 그러한 믿음이 당신에게도 있는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