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보이지 않는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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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를 딛고 미국 왓킨스사의 영업왕이 된 빌 포터가 있다. 그는 태어날 당시 난산으로 인해 의사가 사용한 겸자(鉗子) 때문에 뇌에 손상을 입어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야 했다. 한쪽 다리와 한쪽 팔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었고, 얼굴은 일그러져 늘 침 닦을 손수건을 들고 다녀야 했다. 빌은 번번이 취업 면접에서 떨어졌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수많은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은 그는 고개를 가로젓는 왓킨스사의 채용담당자에게 자신을 가장 힘든 구역으로 보내 달라고 간청한 끝에 겨우 일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 빌 포터는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끈기와 인내’라는 두 단어를 가슴에 새기고 수없이 문전박대를 당하면서도 문을 두드리고 두드렸다. 그리고 그의 노력 앞에 냉랭했던 사람들도 차츰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했다. 24년 후, 마침내 빌 포터는 왓킨스사 최고의 영업왕이 되었다. 한 기자는 빌 포터에 관한 특집기사에서 이렇게 적었다. “그는 단순한 영업사원이 아니라, 이웃과 이웃,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보이지 않는 끈’이었다.” 구령자들 또한 빌 포터 못지않은 끈기와 인내를 지녀야 한다. 믿지 않는 사람들과 하나님 사이에 화해를 이루도록 이어주는 보이지 않는 끈이 되어야 한다. 비록 복음 전하는 일이 영업사원처럼 어떤 이익을 바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복음 전파의 열정과 잃어버린 혼들에 대한 사랑만은 빌 포터의 정열보다 더 뜨거워야 한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주님과 끝까지 동행해야 한다. (C.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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