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버티든지 죽든지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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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초, 국군은 파죽지세로 밀려 낙동강에 UN군과 함께 최후의 방어선을 쳤다. 이때 미국의 워커 장군의 명령은 지금까지도 회자된다. “Stand or die!(버티든지 죽든지 하라!)” 철수는 없다는 것이었다. 미군 입장에서는 생면부지의 나라를 위해 목숨을 내놓아야 한다는 명령이 가혹했을지 모르지만, 그들은 그 명령을 실행에 옮겨 피로써 방어선을 지켜내 주었다. 그들 뒤에는 전쟁의 공포에 떨고 있는 아이들과 아낙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을 지켜내야 했던 것이다. 이처럼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침략하는 전쟁에선 수가 틀리면 물러날 수 있어도, 지킬 것이 있는 싸움에서는 물러날 수가 없는 법이다. 우리의 대장이자 본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점을 친히 말씀하셨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내어 놓으나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들도 자기 양들이 아니므로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려 두고 도망치느니라. 그리하여 이리가 양들을 채 가고 흩어지게 하느니라 』(요 10:11,12). 온 우주의 보화를 이미 가지고 계신 주 예수께서는 부족한 게 있으셔서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니었다. 마귀의 정죄와 지옥의 저주로부터 양들, 곧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키시기 위해, 더 나아가 인류를 지키시고자 그분의 피를 흘리신 것이다. 따라서 그 피를 믿어 구원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라면 자기의 유익을 위해 영적 전쟁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 내가 속한 지역 교회와 내 가족을 마귀들로부터 지켜내려는 순수한 믿음으로 싸워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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