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원수들의 피에 잠기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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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강물처럼 흐른다면 실로 살벌한 장관이 될 것이다. 검붉은 핏줄기가 지표의 혈관이 되어 진한 비린내를 풍기며 흐른다면 그것이 곧 죽음의 강이 아닌가! 그런 피의 강이 재림 때 아마겟돈 전쟁에서 흐를 것이다. 그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틀을 밟으실 것』인데(계 19:15), 그 포도즙틀이 예루살렘 도성 밖에서 짓밟히면 그 틀에서 피가 흘러 나와 말고삐까지 닿고 일천육백 스타디온(296km)까지 퍼지는 것이다(계 14:20). 적그리스도가 예루살렘을 공격하기 위해 이끌고 온 2억 명(계 9:16)의 UN 군대를 주님께서 짓밟으시면, 피가 높게는 말고삐까지 닿고, 낮게는 오늘 본문처럼 사람의 발이 잠기고 개들의 혀가 잠길 정도로 흐를 것인데, 이 일을 재림하시는 주님께서 홀로 이루실 것이라고 이사야 63장은 예언하고 있다. 『보스라에서 물들인 옷을 입고, 에돔에서 오는 이가 누구인가?...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틀을 밟는 자 같은가? 나는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고 백성 중에 나와 함께한 자가 아무도 없었도다. 나의 분함으로 그들을 밟고 나의 진노함 속에서 그들을 짓밟으리니 그러면 그들의 피가 내 옷에 튀어서 내가 내 의복을 모두 얼룩지게 할 것이라』(1-3절). 여기서 『나』는 “여호와”이시다. 이 점은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과 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한 분이심을 보여 준다(딤전 3:16, 요일 5:7). 여호와의 진노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진노인 것이다. 죄인들을 향하신 십자가의 자비는, 그것을 거부한 자들을 향한 진노로 바뀌어 그들을 철저하게 짓밟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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