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믿음 안에 굳게 서서 마귀를 대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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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를 이기는 방법은 피하고 도망치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오히려 마귀에게 끌려다니는 결과만 초래할 뿐이다. 마귀에게 굴복하여 그의 종으로 살지 않으려면, 믿음 안에 굳게 서서 그를 대적해야 한다. 우리는 놀이터가 아닌 전쟁터 한복판에 있기에 항상 전투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이러한 전투태세의 기본은 바로 “굳게 서 있는 것”이다. 찬송가 “십자가 군병들아”의 원제목이 “Stand up for Jesus,” 곧 “예수님을 위해 일어서라!”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편에 서 있는 사람으로서 그분의 말씀과 능력 안에서 용기 있게 일어서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 아래에서 강건하고 담대하게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특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걸어가신 고난의 길을 따라갈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가장 신뢰했던 제자인 “베드로”에게 세 번이나 부인당하는 아픔을 겪으셨고, “유다 이스카리옷”에 의해 은 30개에 팔리는 배신의 고통을 당하셨다. 또한 “빌라도” 앞으로 끌려가는 수모를 겪으셨으며, 머리에 가시관을 쓰신 채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까지 하셨다. 이처럼 주님의 고난에 동참할 각오가 되어 있는 성도만이 믿음 안에 굳게 서서 마귀를 대적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클라우제비츠”는 적진을 향해 용감히 돌진하는 보병을 “전투의 여왕”이라 불렀다. 우리 역시 믿음 안에 굳게 서서 적진을 향해 용감히 돌격하는 영적 돌격대원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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