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믿음의 종합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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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차량 검사를 받기 위해 자동차 공업사에 들른 적이 있다. 수입차와 국산차 등 다양한 차량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필자의 대기 번호는 47번이었고, 한 시간 반 정도는 기다려야 했기에 2층에 있는 검사 대기실로 올라갔다. 위층에서 보니 자동차가 한 대씩 들어가서 검사받는 모습이 보였는데, 운행하기에 적합하다고 판정되면 모니터에 “검사 적합!!”이라는 글씨가 떴고, 사람들은 검사 확인증을 받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다. 그날 필자가 봤던 차들은 모두 적합했지만, 부적합이 뜨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한편 자기 차례가 되어 검사받는 차들을 보니 그리스도의 심판석이 생각났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아가 자신이 구원받은 이후로 행했던 모든 행위에 대해 심판을 받게 된다. 그때 그리스도인은 “믿음의 검사소”에서 “하나님의 검사 장비”인 『불』(고전 3:13)을 통과함으로써, 그 자신의 행위가 진실했는지 아닌지를 판정받게 된다. 만약 그 자리에서 “믿음 부적합!!”이라는 판정이 나오고 그가 행한 모든 것이 불타 버리면 어떻게 될까?(고전 3:15) 자동차 검사를 받던 날, 대기 번호 47번인 필자의 순서가 다가왔고, 필자의 차는 “검사 적합!”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그 후 방송을 통해 필자의 차량 번호가 불렸다. “23저 8267번 나오세요!” 머지않아 당신의 이름도 불릴 것이다. “OOO, 나오라!”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서게 된다면 당신의 믿음의 행위는 어떤 판단을 받을 것 같은가? 그리스도의 심판석은 이제 곧 마주하게 될 분명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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