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믿음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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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국제정치학자가 미국을 “매우 독특한 나라”로 평한 바 있다. 세계 어느 민족이나 “우리”를 외치며 뭉치는 공동체 정신은 그들의 선조, 즉 과거가 같다는 데 그 근거를 두는데, 미국은 육신적인 혈통이 전혀 다른 사람들이 모였는데도 다른 나라보다도 막강한 “우리 의식”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모든 나라의 “우리 의식”은 그 기반이 “공통된 과거”에 있는 반면, 미국만은 “공통된 미래”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의 “우리 의식”은 더욱 독특하다. 한 피로 구속받았다는 공통된 과거와, 늘 한 영 안에 거한다는 공통된 현재, 그리고 영원까지 함께할 공통된 미래에서 비롯된 “우리 의식”이기 때문이다. 비록 각자 출신도, 가문도, 살아 온 환경도 다르지만, 그들 모두를 위해서 흘리신 예수님의 피는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보배로운” 피다. 바로 그 “하나님의 피”(행 20:28)로 새로이 태어났기에 육신의 가족보다 더 소중한 하나님의 가족이 된 것이며, 늘 같은 영을 따라 같은 아버지의 인도를 받고, 종국에는 영광스러운 “같은 미래”를 누리게 된다. 그리스도인들에게 공통된 미래는 더욱더 막강한 우리 의식을 갖게 하는데, 말하자면 예수님께서 나타나실 때 모두 들림을 받고, 썩어질 몸이 주님과 똑같은 몸으로 변모될 것이며,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통과하여 각자 성경대로 행한 것에 따라 상을 받고, 상을 받은 자는 “땅 위에서 통치”할 것이다. 당신과 영광의 미래를 함께할 사람은 같은 믿음의 성도라는 사실을 알라! 성도의 국적은 “하나님의 나라”이며, 이웃은 “믿음의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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