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으므로 말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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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고종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중국에 갔다가, 중국의 문물에 눈을 뜬 박지원은 <열하일기>를 남겼는데, 먼저 북경에 다녀온 박제가의 <북학의>를 읽고서는 두 사람이 연구하고 눈으로 직접 경험한 것이 일치하는 것을 매우 기뻐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것을 사람들에게 일일이 말해 줄 수도 없고, 말해도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믿지 않으면 나를 싫어하게 될 것이다. 싫어하는 그 성품은 바로 한 편으로 치우친 기질 때문이며, 믿지 않는 이유는 중국의 산천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들이다(행 4:20). 배교한 기독교계가 비밀리에 행한 어두움의 일들을 성경에 근거하여 있는 그대로 지적하며, 거짓 삯꾼들의 약탈을 책망하여 그들의 속임수에 눈먼 자들을 일깨워 주어야 하는 것이다. 진리 앞에서 사람은 두 갈래로 나뉜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과 그것을 거부하고 미워하는 사람이다. 유대인들은 “까닭없이” 주님을 증오했고(요 15:25), 세상과 연합한 교회들은 “까닭없이”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증오한다. 이는 과거와 현재의 역사가 보여 주는 바이며, 그들이 진리를 싫어하고 빛으로 오기를 원하지 않으며 자기들의 죄악을 계속해서 물처럼 마시기를 원한다는 증거이다(욥 15:16). 그러나 이런 조롱이나 박해가 진리를 증거하는 일에 걸림돌이 될 수는 없다. 그것은 오히려 우리가 진리를 올바로 전파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성도여, 기운을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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