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위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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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과 소금은 빠질 수 없는 조미료이다.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만들어 절로 군침이 돌게 하는 음식이 결정적으로 간이 맞지 않으면 실망이 크다. 설탕도 재료 본연의 향이 코와 혀의 수용체에 잘 결합하게 해서 풍미를 더한다. 다 그렇지만 이들 또한 너무 적게 먹어도, 반대로 너무 많이 먹어도 독이다. 저염식이 대세인 터라 한술 더 떠서 무염식을 하던 어떤 사람은 신장이 회복 불능 상태로 망가졌다고 한다. 한때는 매체에서 우유가 건강을 해친다고 보도했는데, 요즘은 영양학자들과 의료인들의 논문을 인용하면서 유익한 음식이라고 소개한다. 이와 같은 일은 한두 경우가 아니어서 말하기도 새삼스럽다. 그리스도인은 기본적으로 음식을 감사함으로 받아서 기도드리고 먹으면 된다(딤전 4:3-5). 건강에 지나치게 연연해서 거식증 수준으로 음식을 가리는 바람에 외출은 물론 일상이 무너지는 경우까지 있다. 주객이 전도돼도 한참 됐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자신의 몸을 위하고 건강을 지켜서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이냐고 묻고 싶다. 『음식은 배를 위하고 배는 음식을 위하나 하나님께서는 이것과 저것 둘 다 폐하시리라. 이제 몸은 음행을 위하지 아니하고 주를 위하며 주께서는 몸을 위하시느니라』(고전 6:13). 영생에 이르는 음식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당신의 몸을 드리라. 그러면 당신의 몸은 주님께서 지켜 주신다. 배를 위해서만 골몰하는 그리스도인은 육신적인 사람이지 결코 영적인 사람이 아니다.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씨름하는 성도가 하나님께 인정받는 길에 서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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