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가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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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제사장들이 해야 할 일은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는 것 외에 백성에게 율법을 가르치는 것이었다. 『이는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고 사람들은 그의 입에서 율법을 찾아야 함이니, 이는 그가 만군의 주의 사자이기 때문이라』(말 2:7). 그러나 그 유대인 제사장들은 그 길에서 떠났고 많은 사람을 율법에 넘어지게 하는 죄를 범했다(8절). 그들이 백성에게 율법을 가르쳐야 했던 것은 백성이 정결한 것과 불결한 것의 차이를 알아 이방인들로부터 성별된 삶을 살아야 했기 때문인데, 이 일에 실패하자 이스라엘 민족이 패망하여 포로로 사로잡혀가 버린 것이다. 주님께서는 오늘 본문처럼 미래에 천년왕국 성전에서 섬기게 될 제사장들에게도 동일한 명령을 내리셨다. 즉 백성들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차이점을 가르치고, 백성들로 불결과 정결의 차이를 분별하게 하는 일에 제사장들이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점은 신약 교회 시대도 예외가 아니다. 물론 현 교회 시대에는 구약 시대나 천년왕국 시대처럼 특정 제사장 그룹이 없지만, 교회의 영적 지도자로 세움 받은 목사가 자기 양무리에게 의와 죄를 구별하고 교회와 세상을 분리하는 법을 가르치지 못하면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교회들이 세상을 사랑하는 교인들로 넘쳐나고 하나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을 눈을 씻고도 찾아볼 수 없게 된 것은 목사가 아닌 자들이 목사 행세를 하며 세상을 사랑할 것을 교인들에게 강조했기 때문이다. 성경을 모르는 삯꾼들로 인해 교회를 다녀도 지옥에 가는 것이 마지막 때의 비일비재한 비애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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