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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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을 보통 목마름이라고 하지만, 단순히 입과 목구멍 점막의 침이 말라서 생기는 현상 정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목마름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다. 사람은 땀과 배설물 등으로 1.3-2.0리터 정도의 수분이 손실되므로, 그만큼 보충해 주지 않으면 신체 조직에 수분이 결핍되고, 그것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탈수증으로 이어져 당장 조치를 취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세포 안팎의 수분과 염분이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지으신 이유는, 수분과 염분의 섭취와 배설을 통한 조절이 생명 유지에 직결되기 때문이다. 구원받지 않은 자연인들은 이처럼 인간 생존을 위해 물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영적 생명을 위한 “생명수”가 있음은 알지 못한다(계 22:17).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성도 안에 영원한 생명수가 솟아난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지 못하는 것이다(요 7:38). 그들의 힘으로 결코 채울 수 없는 영적 공허함과 영적 갈증을 세상 쾌락과 분주한 일상들로 애써 덮어 둘 뿐인 것이다. 그 타는 듯한 목마름을 씻어 줄 샘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을 때 얻을 수 있다. 복음 전파자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하는 이유는, 무지 속에서 지옥불을 향해 가는 그 불쌍한 혼들의 발길을 돌리기 위함인 것이다. 그 목마른 혼들에게 시원한 냉수와 같은(잠 25:25) 복음을 전해 주어 결코 다시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로 인도하려는 간절한 사랑 때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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